대구MBC NEWS

향촌동파 조폭 무더기 검거

입력 2003-01-10 06:07:24 조회수 1

대구 중부경찰서는
지난해 11월 10일 새벽 5시쯤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 도로에서
39살 배모여인을 치어 숨지게하고 달아났던
대구시 남구 이천동 23살 서모씨등
향촌동파 조직폭력배 4명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또 지난해 6월부터
무허가 직업소개소를 운영하면서
대구시내 노래방과 가요주점에
접대부를 공급하고,
말을 잘 듣지 않는다며 접대부들을
감금한 뒤 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