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해
친환경농업 직접지불사업 보조금을
지난 해보다 확대합니다.
친환경농업은 지난 해는
일괄적으로 ha당 52만 4천 원을 지원했으나
올해는 네 등급으로 차등화해
지원금도 52만 4천 원에서
최고 79만 4천 원까지 늘렸습니다.
이에 따라 친환경농업으로
인정받은 농가는 최고 5ha 범위에서
지난 해보다 많은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논농업 직접지불사업은
지난 해 ha당 50만 원씩
17만 7천 농가에 574억 원을 지원했는데
올해도 지난 해와 같은 수준으로
지원합니다.
경상북도는
친환경과 논농업 직접 지불사업 보조금 신청은 3월 한 달 동안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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