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종교시설 전문털이 3명 구속

조재한 기자 입력 2003-01-09 05:51:31 조회수 0

대구 남부경찰서는
종교시설을 전문적으로 털어온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41살 김모 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달 21일 오후 4시쯤
대구시 남구 대명동 한 절에서
불전함에 있던 현금 2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 해 초부터
대구시내 절과 교회 등 종교시설을 돌며 68차례에 걸쳐 현금 120여 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