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오늘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설을 앞두고 자금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위해 한 업체에 10억 원의 한도내에서
모두 3천억 원을 특별 대출합니다.
대출 기간은 1년에
3년까지 상환을 연기할 수 있고
대출 금리는 신용도와 담보에 따라
차등 적용됩니다.
대구은행은
노무비 비중이 높은 업체와
지역 특화 산업 업체,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기업 순으로
자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