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프로축구단은
오는 13일부터 3월 24일까지
200억 원을 목표로 시민주를 공모합니다.
이번 2차 공모에서는,
청약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창구를
대구은행 외에 농협, 국민은행, 기업은행, 우리은행, 조흥은행, 한미은행으로
대폭 확대했고,
현금으로도 청약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공모에서는
시민도 대상으로 하지만,
출향인사와 지역연고 대기업,
지역에 진출한 대기업의 참여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조해녕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들이 대거 서울에 가서
지역출신 인사들을 직접 만나
협조를 부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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