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우리나라와 칠레간의
자유무역협정 타결에 따른
여파에 대비해
과수농가에 48억 원을 지원합니다.

우선 포도 품질 고급화와
우량묘목 공급 등
경쟁력 제고를 위해 23억 원을 투입하고
사과,배 수출단지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수출용 봉지값 등 3억 원을 지원합니다.

또,과수 방풍망 설치 지원비로
9억 원을 배정하고
조류 피해 방지시설 지원에 1억 원,
매실과 자두 농가에 3억 원 등
9개 사업에 22억 원을 지원합니다.

이와 함께 2005년까지
농산물 수출단지 74군데를
지정해 육성하는 등
다양한 수출농산물 인프라 구축과
농산물 해외개척 활동을 강화하는 등으로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