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만취 상태에서 차를 몰고
미군부대에 진입하려 한
24살 김모 양과 32살 최모 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양은 오늘 새벽 5시 40분쯤
혈중 알코올 농도 0.173% 상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대구시 남구 봉덕동 미군 부대로
진입하려 한 혐의입니다.
김 양의 남자 친구인 최 씨는
김 양의 승용차 진입을 막는
미군 부대 소속 한국인 요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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