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부경찰서는 PC방에서 게임을 하고 있던 초등학교 1학년 8살 최모 양을 자신의 승용차로 유인한 뒤 성추행 한 포항시 남구 해도동 49살 택시운전기사 김모씨를 성폭력 혐의로 붙잡아 구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