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경북 도내에 접수된
119긴급전화 신고건수는
모두 59만 6천여 건으로
이전보다 14.7%가 감소했으며,
장난허위신고 건수는 10만 2천여 건으로
이전보다 32%가 줄었습니다.
특히 소방관들의 업무효율을 떨어뜨리는
동일재난 중복신고도 41만여 건으로
12.6%가 감소되는 등 이용자들의 의식이
다소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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