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대구에 기여한 공이 있거나
애정을 가진 유력 외국인 등을
명예시민으로 위촉해 대구를 알리는데
적극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지금까지
외국인 28명, 해외교포 3명, 한국인 18명에게 명예시민증을 줬는데,
앞으로도 대구를 알리는데
도움이 될 만한 인사들을
적극 명예 시민으로 위촉해
외국현지에서 대구 홍보에
도움을 받기로 했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특1급 호텔인 인터불고를 건립해
대구가 각종 국제대회를 치르는데
도움을 준 권영호 회장에게
내일 명예 대구시민증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