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서구청이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서구청은
행정자치부가 전국 16개 시·도의
78개 시,군,구를 대상을 실시한
도시 저소득 주민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상인
대통령 표창을 받게됐다고 밝혔습니다.
서구청 관내에서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지구로 14개 지구 140만 제곱미터가 지정돼 있는데
지금까지 대상 건물 8천 500여 채 가운데
60%가 넘는 5천여 채의 건물이 신축됐고,
소방도로는 전체 대상 2만 7천여m 가운데
95% 정도가 새로 뚫렸습니다.
서구청은 도시기반시설의 정비확충을 위해
지금까지 천 600여억 원의 예산을 투입했으며,
500억 원 가량의 주택개량자금을
주민들의 주택신축에 융자 알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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