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는
지난 3일 밤 9시 경산기 정평동에서
혼자 길을 가던
43살 전모 여인의 가방을 날치기하는 등
지금까지 29차례에 걸쳐
여성들의 가방 2천 5백만원 어치를 날치기한
26살 이모씨 등 2명을
절도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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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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