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뚜렷한 매출 증가세를 보였던
대구·경북지역 백화점 매출이
지난 해 9월부터 경기침체로
증가세가 크게 둔화되고 있습니다.
통계청 경북통계사무소에 따르면
대구지역 대형소매점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지난 해 8월 15.9%가 증가했다가
9월 15.1%, 10월 9.8%, 11월 7.5%로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습니다.
경북지역 대형 소매점 매출도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지난 해 8월 94.8%가 늘었다가
9월 57.2%,10월 50.3%,11월 29.5%로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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