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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난치병학생 국가가 도와야(1/3)

입력 2003-01-04 17:36:20 조회수 1

경상북도 교육청은
어렵게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더 관심을 갖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면서
경북 교육청이 특수시책으로 펴고 있는
난치병 학생 돕기가 전국적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하고 있는데요,

도승회 경상북도 교육감,
"국가가 난치병 학생을 도우려고 한다면
일년에 300억원의 예산 정도면 될 걸로 보는데
국가적으로는 큰 돈이 아닙니다.
정부에 건의는 했지만 아직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하며
아쉬움을 나타냈어요.

네, 도교육청 단위에서도 하고 있는
난치병 학생 돕기,
국가 시책으로 추진되지 못하고 있는것은
관심과 애정이 없다고 밖엔 설명이 안되는 일입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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