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난해 월드컵을 계기로
대구의 대표적인 건물에
야간조명을 설치한데 이어
올해도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올 상반기에 완공되는
대구오페라하우스를 비롯해
롯데백화점, 매천대교 등에
야간조명을 하도록 했습니다.
국제적인 관광도시는
밤이 아름다워야 하는데다
올해도 유니버시아드대회를 앞두고 있어
민간 건축물에도 적극 설치하도록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지난해는 월드컵경기장을 비롯해 한국패션센터, 대구은행 등에서
야간조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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