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서구청은
수출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의
국제거래를 돕기 위해
국제 고문 변호사를 위촉해
다음 달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대구시 달서구청은
성서산업단지 입주 업체 가운데
수출 중소기업과 벤처기업들이
국제거래를 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분쟁을 예방하고,
분쟁 해결에 도움을 주기 위해
미국에서 활동중인 재미교포 4명을
국제 고문 변호사로 위촉해
다음 달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들은
고문 변호사를 통해
법적 분쟁은 물론 합작투자나 국제면허, 지적재산권 등에 관한 법률 자문과
계약서 작성에 대한 정보를
전화나 팩스를 통해 얻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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