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3천 600억 원을 지원합니다.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은
13개 은행과 융자협약을 체결해
연중 계속 지원하며
대상업종은 제조,건설,무역,운수,
관광숙박,정보처리 관련업 등입니다.
지원규모는 업체마다 3억 원까지며
실라리안 참여업체 등
유망 중소기업과 여성기업 등에는
최고 5억 원까지 우대해 융자추천하고 경상북도가 이자의 3%를
지원해 주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해 천 720여 개 업체에 3천 120여억 원을 융자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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