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교육청은
오는 2천 7년까지
영재교육 대상 학생을 전체 인원의
0.5%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 교육청은
현재 수학과 과학 중심에서
단계적으로 외국어와
예술, 문예,창작 등의
영역으로 확대합니다.

또 현재 운영하고 있는 심화학습 교실은
단계적으로 법적 요건을 갖춰
영재교육원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대구 과학고등학교와
대구외국어 고등학교,
경북 예술 고등학교 등을
영재학교로 전환하고
영재교육 전용시설도
확보할 방침입니다.

대구 교육청은 2천 8년 이후에는
영재교육을 받는 학생을
전체의 1%로 늘리기로 하고
각급 지역 교육청별로
영재교육원을 설치하고
시범학교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영재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들에 대해
연수를 확대하고 처우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대구 교육청은 올해 영재교육 925명,
심화학습교실 620명을 선정해
교육시키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