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올해
유니버시아드대회를 빼고도
테크노폴리스 추진계획 등
대구의 미래비전을 위한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시는
과학기술 중심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대형 프로젝트로
[대구테크노폴리스]를 건설하기로 하고,
올해 그 추진 방향을 잡아야 합니다.
과학기술 연구단지인 E-밸리를 비롯해 레저위락단지와 친환경적인 신도시 건설 등을 담고 있는 중요한 프로젝트로,
새 정부로부터도 지원을
약속 받아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350년 전통의 약령시와
경북 지역의 한약재 생산지를
바탕으로 조성하기로 한
[한방바이오밸리] 역시
올해 구체화해야 할 중요 사업입니다.
지하철 2호선의 계속사업에다
특히 지하철 3호선 건설을 위한 용역결과가 올해 안에 나와 확정해야 하고,
구지산업단지 조성,
시민프로축구의 첫 K-리그 참가, 국제섬유박람회 등도
대구시가 올해 비중을 둬야 하는 부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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