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해
유교문화권 관광개발사업에
예산을 집중 투자합니다.
경북도는 안동·영주시와 영양·예천군 등 북부지역의 유교문화권 관광개발사업에
지난 해 사업비 801억 원보다
15% 증액된 940억 원을
집중 투자할 계획입니다.
특히,올해는 영주시 선비촌 조성과
소수박물관 건립, 순흥향교 정비 등
60개 계속사업과 함께
안동에 이현보 선생 유적 정비와
영주시 무섬마을 정비 등
21개의 신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유교문화권 관광개발사업을 위해
지난 해에 801억 원, 2001년 620억 원,
2000년에 330억 원을 투자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