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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조시장, 야당도시 걱정마세요

입력 2003-01-01 09:32:22 조회수 1

새해를 맞은 조해녕 대구시장은,
혹시 시민들이 또다시 야당도시가 됐다고
패배감을 갖지 않을까 걱정된다면서,
그럴수록 단합해서
오히려 야당도시로서의 강점을 살리는 기회로 삼는 자신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는데요,

조해녕 대구시장
[혹시 대구가 중앙정부로부터 냉대를 받지 않을까 우려하는 사람도 있는데,
한 마디로 'NO'입니다.
한 나라의 정책이 그럴수도 없지만
야당도시의 강점도 있는겁니다.
새 정부의 첫 국제행사인 U대회부터
많은 지원이 있을 것입니다]이러면서
[열린 대구, 젊은 대구 그리고 뭉치는 대구]를 과제로 제시했어요.

네에, 제 1 야당도시가 된 대구.
자신감을 갖고 뛰자는게
조해녕 시장님의 신년 제안입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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