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의 수질이
꾸준하게 나아지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4대강에 대한
수질오염 측정 결과,
지난 달 낙동강 주요 지점의
생물학적 산소요구량은
안동지점이 1.1ppm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최고 1.5ppm이 나아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95년 낙동강 고령지점의
생물학적 산소요구량이 7.3ppm 이던 것이
올해는 3.6ppm으로 나아지는 등
낙동강의 수질이 수년에 걸쳐
개선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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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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