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대구지역에는
아파트 만 7천여 가구가 공급됩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화성산업과 롯데건설이 내넌 3월
수성구 황금재건축아파트 4천 51가구를
분양합니다.
대한주택공사 경북지사가
동구 신천동, 북구 대현동 등 주거환경개선지구의 재건축을 위주로
4천여 가구를 분양합니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상반기에
달성군 다사읍 죽곡2지구에
3천여 가구를 분양하는 것을 비롯해,
북구 학정동 등지에
모두 4천여 가구를 공급합니다
이밖에 태왕이
수성구 AID재건축아파트 등 800가구, 한라주택이 900가구,
우방이 700가구 등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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