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저소득 주민과 생산직 근로자 자녀 중에서 우수학생 50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장학금을 주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시 출연금 10억 원과 재미교포 이국진 씨가 기부한 51억 원을 합한
[저소득 주민 자녀 장학기금]에서
중, 고, 대학생 500명에게 5억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저소득 장학기금을 통해
지난 94년부터 지금까지
7천여 명에게 54억 원을 지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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