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대구·경북지역 산업 생산과 출하가
모두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북통계사무소에 따르면
대구지역은 섬유제품과 조립금속 등의
생산이 감소했지만
기계장비와 자동차부품 등의 생산은 늘어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산업생산은 2.4%,
출하는 6.4%가 증가했습니다.
경북지역은 사무회계용 기계와 전기기계, 섬유제품 등의 생산은 감소했지만
음향통신기기와 반도체 등의
내수와 수출 증가로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생산은 15.6%, 출하는 11.3%가 늘었습니다.
재고는 지난 해와 비교해
대구는 12.4% 감소했고
경북은 4.5%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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