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는
오늘 제117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대구시와 교육청의 추경예산안을 의결하고,
조직개편안 개정안 등을 처리한 뒤
올해 의정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한 차례 유보했던
매천로 유료화 폐지 촉구 청원도
채택했습니다.
대구시의회는 또,
미군장갑차에 의한
여중생 사망사고와 관련해
책임자를 한국 법정에 세울 것과
정부가 조사단을 구성해
진상을 규명할 것 등을 담은,
SOFA 개정 촉구 결의문도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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