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의
정권인수위원회에
지역 대학 재직 교수 3명과
지역 출신 교수 2명 등 모두 5명이
분과위 간사로 참여하게 됐습니다.
경북대 이정우 교수가
재경.통상분야를 담당하는
경제 1분과 간사에,
민주당 대구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았던
영남대 권기홍 교수는
사회.문화.여성분과 간사에,
계명대 이종오 교수는
광범위한 국민여론을 청취하고
정책 건의를 받는 국민참여센터
본부장에 선임됐습니다.
또 건교,농림,정보통신분야를 담당하는
경제 2분과 간사에는
금릉 출신인 김대환 인하대 교수가,
고령 출신의 국민대 김병준 교수는
정무위 간사에 각각 선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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