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의회는 오늘
조해녕 대구시장을 비롯한
간부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시정에 대한 질문을 벌입니다.

오늘 시정질문에서는,
대구에 진출한 대기업을
시민구단주로 영입할 방안은 없는 지와
농산물도매시장 관리의 문제점과
활성화 방안 등을 물을 예정입니다.

또 북구 3공단지역을 IT산업이나 안경산업단지로 조성할 의향은 없는 지와
대구시 공동브랜드인 쉬메릭의 활성화 방안,
유니버시아드대회의 수익사업의 문제점 등을 집중적으로 질문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대구문화방송은
오늘 오후 1시 50분부터
대구시의회 시정질문 현장을
텔레비전으로 중계방송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