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산업단지 업체들이 유독물 관리를
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가
전국 9개 공단 88개 업체를
대상으로 유독물 취급시설
안전실태를 점검한 결과
구미공단의 대상 업체들은
모두 합격점을 받았고
4개 업체는 모범사례로 꼽혔습니다.
엘지 필립스 디스플레이는
브라운관 세척에 필요한 약품을
재활용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운영함으로써
폐수량과 처리비용을 절감해
우수 사례로 꼽히는 등
구미산업단지 업체들의
유독물 관리실태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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