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지역 4개 대학교 학생들이
함께 봉사활동을 펼칩니다.
영남대와 동아대, 원광대, 조선대 등
4개 대학교 학생 80여 명은
내일(23일)부터 27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칩니다.
학생들은
동성로와 반월당, 대구역, 동대구역 등 대구시내 곳곳에서
거리 모금운동을 펼치는 한편
고속도로 톨게이트 4곳에서도
모금운동을 해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성금으로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또 안동에 있는 애명복지촌과
대구에 있는 자유재활원, 선명교육원 등에서 장애인들과 함께 생활하는 시간을 가지며 사랑과 나눔의 기쁨을 체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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