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이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됐던
연말 모임과 해외 여행이
별다른 변동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대구시내 호텔과 대형 음식점들은
대선 이후로 연기됐던
동창회나 송년회 모임 예약이
잇따를 것으로 기대했지만
예상보다 단체 예약이 적습니다.
또 관광업계도 예년같으면
연말연시 국내외 여행예약이
끝났을 때지만
올해는 오스트레일리아나
뉴질랜드 쪽을 제외하고는
아직까지 항공권이 남아 있는 등
대선 이후의 소비 수요가
선거 이전과 별다름 없습니다.
이들 업계는 지난 해와 비교하면
30%에서 40% 정도 줄어든 것같다며
경기 위축에 따른
썰렁한 연말연시를 맞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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