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 달 지역 기업체의 전체 수출실적은
19억 300만 달러로
지난 해 같은 달에 비해
20% 가량 늘어났고,
수입은 14억 5천 600만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12% 가량 늘어났습니다.
이에 따라 11월 중 무역수지는
4억 4천 700만 달러의 흑자를 냈습니다.
한편 올들어 11월까지 전체 무역수지는
총수출액은 183억 3천 900만 달러,
총수입액은 138억 3천 300만 달러로
45억 6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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