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일하던 가스판매점의 배달차와
가스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대구시 서구 비산동 26살 문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문씨는 지난 12일 새벽 2시 20분쯤
일년전 자신이 일했던
북구 침산동의 모 가스판매점에서
현금 10만원과 가스통 35개가 실린
천 300만원 상당의 가스배달차를
몰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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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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