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법당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영남불교대학은 오늘 오후 5시 반
대구시 남구 대명동 관음사 노천법당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법회를 열고
아기예수의 탄생을 축하했습니다.
법회가 끝난 뒤에는
스님과 신도들이 캠프워커 앞까지
촛불을 들고 행진하며
SOFA 개정을 요구하는 침묵시위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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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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