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
상주시 2선거구와
안동시 1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장미향 후보와
한나라당 권종연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44살의 장미향 당선자는
같은 지역구 도의원으로 당선됐다가
사망한 김정수 의원의 부인으로
한나라당 상주시 지구당
여성위원장 등을 맡고 있고,
무투표 당선된 권종연 당선자는
45살로 한나라당 권오을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냈습니다.
경상북도의회는 57명의 의원 가운데
이번 보궐선거로
한나라당 소속이 53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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