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 도청 강당에서
제43회 경상북도 문화상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올해 수상자로는
인문사회과학 부문에
대구 가톨릭대 황종득 교수,
자연과학 부문에 영남대 허근 교수,
조형예술 부문에 한국서가협회 한영구 이사,
문학부문에 경주대 장윤익 교수가 선정됐습니다.
체육 부문에는 경상북도 체육회 정기열 부회장,
언론출판 부문에는 포항시네마 권오신 대표,
문화 부문에는 김천 향토사연구회
이근구 회장이 선정됐습니다.
수상자들은 각각 도지사 상패와
500만원의 상금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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