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항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건설되고 있는
대구에서 포항간 고속도로가
2004년 완공을 목표로
내년에도 2천 900억 원이 투자되는 등
내년에 대구권 도로건설 사업이
활발히 추진됩니다.

지난 2001년 착공에 들어간
대구-부산간 고속도로는
내년에 6천 700억 원을 투자하고,
경부고속도로 구미에서 동대구간 확장공사는 내년에 2천억 원을 투자해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또 동구 백안에서 와촌간 도로와
성서 4차단지 진입도로는
내년 신규사업으로 설계용역에 들어가고,
황금동에서 담티고개간, 매천로,
오페라 하우스 주변도로 등은
내년에 준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