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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을 하루 앞둔 오늘 경주의 일부 콘도는
예약이 완료되는 등 숙박업소의 예약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투표를 포기한 사람들이 나들이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포항문화방송 김철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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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백93실인 경주 한화 콘도의 예약률은
백%입니다.
경주의 하일라 콘도는 30% 한국 콘도는 40%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 4백49실의 현대호텔은 41%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대부분 가족단위 외지 관광객들입니다.
자연 휴양림의 경우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영덕 칠보산은 14동 가운데 절반인 7동이,울진 통고산은 20동 가운데 2동이 예약됐습니다.
이 같은 예약률은 다른 날에 비해선 물론
낮은 것이지만,예약자들이 투표를 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선 선거관리위원회와 시군은 오늘
행정조직을 통해 귀중한 주권을 꼭 행사해 줄 것을 당부하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김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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