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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선거운동 마무리, 서로 압승 자신

입력 2002-12-18 15:36:13 조회수 1

◀ANC▶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오늘 각 후보 진영은
최선을 다했다면서 압승을 자신하고
22일간의 선거운동을 마무리했습니다.

우리 미래를 맡길 올바른 지도자를 뽑는 것은
이제 유권자들의 몫으로 남았습니다.

이창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나라당은 최근
이회창 후보의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면서 대구·경북지역이 이회창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드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자고 호소했습니다.

◀INT▶강재섭 위원장/한나라 대구선대위
(대구·경북이 정치적으로 도약하는 계기로)

민주당도 오늘 마무리 기자회견을 갖고
젊은 대통령을 뽑아
대구를 새 시대의 중심도시로 만들자고 강조했습니다.

◀INT▶권기홍 본부장/민주당 대구선대본부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자)

민주노동당도 이번 대통령 선거를 통해서
민주노동당이 정책 정당으로서의
이미지를 굳혔다고 나름대로 평가했습니다.

◀INT▶김기수 위원장/민주노동당대구선대위
(정책 정당에 대한 지지를 당부)

(S/U)각 당이 오늘로 선거운동을
마무리 지음으로서 어떤 후보를
대통령으로 뽑느냐 하는 문제는
이제 유권자들의 몫이 됐습니다.

대구 대선유권자 연대는
오늘 성명을 내고
정책을 통한 후보 판단과 선거참여를 통해
대선을 유권자 주권 선언의 장으로
만들자고 호소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도
국민 축제인 대통령선거에 모두 참여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이창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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