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최근들어 대구시 동구와 수성구 지역
주택가 골목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차량 화재가 잇따르자
용의자 검거와 화재 예방에
수사력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지금까지 발생한
10여 건의 차량화재를 분석한 결과,
주차불만 등 사회불만자나 정신병자 등에 의한 방화로 보고, 수사전담반을 편성해
매복근무를 실시하는 등
용의자 검거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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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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