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오는 19일 대통령 선거일을 전후해
특별 소방안전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소방본부는
선거 하루 전인 오는 18일부터
개표가 끝나는 20일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가
투표소와 개표소에서
화재위험 요인을 제거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추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