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민프로축구단 시민주 공모가
각급 학교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대구 복현초등학교에서는
오늘 오전 교내 과학실에서
학부모와 학생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민주 청약행사를 갖습니다.
대륜고등학교에서는 내일
대구은행 신매동 지점에서
축구부원과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가해 시민주 청약을 하고,
영진전문대는 오는 20일 단체로
시민주 청약행사를 갖는 등
시민주 공모가 학교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15일 시작돼
오는 24일 끝나는 시민주 공모는
지금까지 만 2천여 명이 참여해
37억 원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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