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학년도 경북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입학전형 신청을 받은 결과,
0.96대 1로 전체 정원에
미달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 교육청은
경북지역 131개 고등학교의
입학 신청을 받은 결과,
2만 3천 400명 모집에
2만 2천 300명이 지원해
천 20명이 미달됐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포항의 오천고등학교로
280 명 모집에 349 명이 지원해
1.24 대 1이었고, 전체로는
78개 학교가 정원을 초과했지만
52개 학교는 정원에 미달됐습니다.
입학전형은 오늘부터
논술고사와 면접을 거쳐
오는 20일 학교별로 합격자를 발표하고
정원에 미달된 학교는 내년 1월 9일
추가로 모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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