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는
지난 15일 새벽 3시 반쯤
자기가 근무하는 고속도로 주유소 사무실에서
야간 근무를 하면서 동료 근무자가 자는 새
사무실 금고에 들어있던 현금 천300여만원을
훔친 혐의로 종업원인
경산시 진량읍 46살 허 모씨를 긴급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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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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