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민선 3기로 취임한
조해녕 대구시장은
'반 년 동안 각계각층 인사를 만나본 결과
시정방향을 보다 구체적으로
잡을 수 있었다'면서
'새해부터는 조직을 가다듬어
뭔가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밝혔는데요,
조해녕 대구시장은
"시대에 맞게 조직개편을 대대적으로
할 겁니다.행정자치부 승인도 받았고 해서 연초부터 전면개편을 해서
본격적으로 뛰어야죠"하면서
'준비운동은 충분히 했다'고 강조했어요.
네,조용하다는 평가가 나올 동안
내공을 다졌다는 얘긴데,
뭐가 어떻게 달라지나 한 번 지켜보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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