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각 지역별로 골프장 건립이 추진되면서
성사여부를 두고 주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북부지역에는 현재 안동 일직과
안동댐 일원 등 2군데에 골프장 건립이
추진되고 있고 상주시 모서면,
문경 마성면 등도 골프장 건립지로 예정돼 있습니다.
이밖에 김천시 어모면 일대에서도
18홀 규모의 골프장 건립이 구체화되고 있는 등
도내 각 지역마다 골프장 건립과 유치작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는 시,군들이 최근 늘어나고 있는 골프동호인들을 관광객으로 유치해
세수를 늘리려는데 따른 것인데 일부 지역에선 농민들의 반대로 성사여부가 불투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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