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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2004년의 엄청난 의미(12/14)

입력 2002-12-14 11:30:11 조회수 1

구미시는 오는 2004 현재 조성중인
구미 4공단이 마무리되기 때문에
여기에 맞춰 주변 기반시실만 모두 마무리되면 인구 50만명을 넘어서는
경북 제 1의 도시로 발돋움할 것이라는
장밋빛 희망을 갖고 있는데요.

김관용 구미시장
"2004년이면 첨단공단 조성도 끝나지만
포항-구미간 고속도로와
현풍.구미 간 고속도로도 완공이 되기 때문에
구미시의 마스터 플랜이 완성되는
해가 됩니다."하면서 환한 웃음을 지었어요.

네~ 구미는 우리나라 전자산업을 주축을 이루고 있는데다가 이제 교통망까지 갖춰지면
최고의 첨단 공단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게 됐으니 시장님 기대가 풍선처럼 부풀어 올랐습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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