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내년에 시·군에
가족 납골묘 130여 개를 새로 설치합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가족 납골묘 217개를
설치한데 이어 내년에도
시·군마다 6군데씩 138군데
가족 납골묘를 추가로 시범 설치합니다.

도는 매장위주의 장묘관행을
화장과 납골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2005년까지 읍.면마다 3군데씩
모두 714개 가족 납골묘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도내에는 현재 410여 개의 가족 납골묘가 설치돼 있는데 특히, 상주시는 지난 해까지 65개 가족납골묘를 설치한데다
올해도 39개를 더 설치할 계획이어서 도내에서
가족 납골묘가 가장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