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선거 유권자수가 최종 확정됐습니다.
대구지역 유권자는
182만 7천여 명으로 남자가 88만 4천여 명, 여자가 94만 3천여 명입니다.
이번에 확정된 유권자는
대구 전체인구의 72.2%로,
지난 15대 대통령 선거 때보다
7%인 11만 9천여 명이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달서구가
41만 9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가장 적은 지역은 중구로
6만 9천여 명이었습니다.
경북지역 유권자수는 남자가 99만 4천여 명,
여자가 104만 9천여 명 등
모두 204만 4천여 명으로
지난 대통령 선거 때보다
5만 5천여 명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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