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내년에도
국민기초생활 수급권자인
저소득층의 노후,불량 주택에 대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합니다.

내년에는 15억 원을 들여
오래되고 낡은 주택 천 가구를
개량할 계획인데
주민총회와 마을개발위원회 등을 통해
대상가구를 선정하고
한 가구에 200만 원씩 지원합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95년부터
저소득층의 노후,불량 주택에 대한
개량 사업을 하고 있는데
지난 해까지 84억 원을 들여
5천 300가구를 새롭게 했고
올해 900가구에 대한 사업을
완료할 예정입니다.